블랙핑크가 3년 만에 진행하는 일본 투어 포스터를 공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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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 엔터테인먼트는 12월 7일 오후 3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일본 공연 포스터를 발표, 본격적인 일본투어의 시작을 알렸다.포스터에 따르면 BLACKPINK
    소식/yg 엔터테인먼트는 12월 7일 오후 3시'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일본 공연 포스터를 발표, 본격적인 일본투어에 돌입함을 알렸다.포스터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내년 4월 8일, 9일 도쿄돔, 6월 3일, 4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총 4회 공연을 갖는다.'blackpink 2019~2020 world tour in your area'투어의 후광이다.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일본 투어.

    이로써 블랙핑크는 아시아 11개 도시에서 총 18회 공연을 펼치며 투어를 확대하게 됐다.한편, 블랙핑크는 내년 1월 7일, 8일 방콕, 1월 13일, 14일, 15일 중국 홍콩, 1월 20일 리야드, 1월 28일 아부다비, 3월 4일 쿠알라룸푸르, 3월 11일, 12일 자카르타, 3월 18일 대만 가오슝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3월 25일과 26일에는 마닐라, 5월 13일에는 싱가포르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편, 블랙핑크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일본 돔 추가 투어를 확정했다"며"세계 걸그룹 아시아 스타디움 최대 규모의 공연이 일찌감치 예고돼 있는만큼 압도적인 국제 위상에 걸맞은 무대로 여러분을 찾아뵐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