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주봉은 강변여관으로 제71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783
한국영화배우 기주봉이 홍상수 감독의 강변여관으로 제71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스위스 현지 시간으로 기주봉
영화배우 기주봉이 홍상수 감독의 강변여관으로 제71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기주봉 스위스는 11일 (현지시각) 로카르노에서 열린 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해 상을 받고 홍 감독과 영화제 조직위원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기주봉은 홍상수의 『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에 이어 정재영 감독의 작품으로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두 번째 작품이다.'강변여관'은 홍상수 감독의 23번째 장편으로 한 중년 남성이 두 명의 젊은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