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주봉은 강변여관으로 제71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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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영화배우 기주봉이 홍상수 감독의 강변여관으로 제71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스위스 현지 시간으로 기주봉 NENEPXM7$HVX_()(V9S55HM영화배우 기주봉이 홍상수 감독의 강변여관으로 제71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기주봉 스위스는 11일 (현지시각) 로카르노에서 열린 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해 상을 받고 홍 감독과 영화제 조직위원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기주봉은 홍상수의 『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에 이어 정재영 감독의 작품으로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두 번째 작품이다.'강변여관'은 홍상수 감독의 23번째 장편으로 한 중년 남성이 두 명의 젊은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