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과 이민호가 위기를 넘긴다. 드라마'푸른 바다의 전설'의 새 스틸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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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호의 드라마'푸른 바다의 전설'스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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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호의 드라마'푸른 바다의 전설'스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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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푸른 바다의 전설'전지현과 이민호의 스틸컷이 30일 공개됐다.
    이민호가 최근 드라마'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세화 (전지현 분)와 담령 (이민호 분)이 녹차밭에 숨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들킬까 봐 몸을 움츠린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걱정하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졸이게 만들었다.두 사람이 몸을 피하는 동안 눈송이가 서서히 내리자 긴장된 분위기는 로맨스를 더했다.과연 세화와 담령 두 사람은 결국 양씨 (성동일 분)의 추격을 피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이민호의 새 드라마'푸른 바다의 전설'5회는 오는 3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